낭만에 대하여는 1994년에 나온 노래입니다. 작사와 작곡은 최백호 님이 직접 하셨습니다. 30년 전에 나온 노래입니다. 당시에는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던 것 같은데, 최근에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지금 나왔으면 더 성공한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그만큼 노래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,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한 곡입니다. 최백호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최백호 - 낭만에 대하여 듣기
https://tv.naver.com/v/1255902
▼ 연관 노래 ▼
이도진 - 영일만 친구 가사/듣기/악보 MR (최백호)
영일만 친구는 1979년에 나온 노래입니다. 작사는 김명원, 작곡은 최백호 님이 하셨습니다. 원곡 노래는 최백호 님이 부르셨습니다. 최백호 님의 3집 앨범 수록곡입니다. 포항 바닷가를 배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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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수현 - 머나먼 고향 가사/듣기/악보 MR (유지성)
머나먼 고향은 1971년에 나온 노래입니다. 작사 및 작곡은 박정웅 님이 하셨습니다. 원곡 노래는 유지성 님이 부르셨습니다. 근대화 시기에 고향을 떠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곡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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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흥국 - 59년 왕십리 가사/듣기/악보 MR (김남화)
59년 왕십리는 1987년에 나온 노래입니다. 작사 및 작곡은 이혜민 님이 하셨습니다. 원곡 노래는 김남화 님이 부르셨습니다. 이 곡은 노래 제목 그대로 1959년의 왕십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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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에 대하여 악보
https://tv.naver.com/v/24884232
낭만에 대하여 가사
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
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
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
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
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
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
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
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
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
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
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
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
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
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
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마는
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
다시 못 올 곳에 대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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